본문 바로가기

9

20 IN LONDON [시주희] 외국으로 유학 가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서 읽게 된 책이다. 나는 내 꿈을 좇아서 한국을 떠나서, 홀로 외국까지 나가서 살 수 있는 용기가 있을까? 아직 꿈이 없어서 그런지, 꿈이 있는 사람들이 부럽기도 하고... 나는 아직 외국경험도 한번도 없고 우물안 개구리로 살아가고 있지만, 휴학을 해서 외국에도 나갔다오고, 자기수양을 조금 더 하고싶다. 어... 이 책은 앞부분 조금 보다가, 훅훅 훑어보고 마무리했다. 2010. 2. 4.
20대 심리학 [곽금주] 진짜진짜 재미있는 책이다. 이런 책을 고등학생 때 미리 읽었어야 했다. 자기 정체감에 대한 얘기, 연애에 대한 얘기, 직업, 진로, 가정에 대한, 청년기에 걱정하고 공감할 만한 얘기들이 아주 잘 정리되어 있다. 특히, 정체성에 대한 내용이 재미있었는데, '행복한 이기주의자'처럼, 자기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해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2010. 2. 2.
생각을 디자인하라 _ 이동산, 정주연 _ing 시사에 대한 자신의 주관이 약한 분들에게 추천. 자신의 주관을 찾고, 정립해 볼 수 있는 방법을 말해주는 책이다. 논술, 글쓰기에 익숙하지 않은 나에게 딱 안성맞춤이다! 진짜 추천! 청소년을 위한 새로운 논술 교과서!! 나는 25살ㅋㅋㅋ 중간까지 읽다가, 일단 반납; 나는 책을 많이 읽는 습관을 기르려고 하고 있다. 그런데, 자꾸 책을 읽다가 키핑?해두는 안좋은 습관이 생기고 있다.;; 나중에 꼭꼭 읽어야지;; 2010. 1. 29.
비전에 생명력을 불어넣어라 [정철상] 인생을 사는데 있어서 의지할 수 있는 버팀목, 삶의 원동력이 되는 어떤 '사명감'같은 것. 여러 멋있는 사람들의 자기사명의 예가 정리되어 있고, 인생의 사명을 찾는 방법도 나와있다. 사명. 나는 아직 찾지 못했고, 수많은 사람들이 그러할 것이다. 자신의 사명을 찾는 방법은 무엇일까? 이 복잡한 사회 속에서 가치관을 정립해 나가고, 인생, 삶에 대해 스스로 진지하게 고민하고, 여러가지 경험을 하다보면 자연스레 생기지 않을까 싶다. 덧, 또한 중요한 것은 사명을 반드시 지켜내고야 마는 실천력! 2010.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