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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개발자 희망보고서 [오병곤] 대한민국 개발자들이여~ 대한민국 컴공 학부생들이여~ 이 책 한번 읽고 힘내세요!! 2010. 3. 26.
김훈 "책속의 길과 세상의 길을 연결시키지 못하면..." [네이버_지식인의 서재] http://bookshelf.naver.com/intellect/view.nhn?intlct_no=20 책 속의 길과 세상의 길을 연결시키지 못하면... 자꾸만 사람들이 책을 읽으라, 책을 읽으라 하잖아요. 그게 틀린 말은 아닌데……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이라는 책을 보면 ‘공자의 논어를 읽어서, 읽기 전과 읽은 후나 그 인간이 똑같다면 구태여 읽을 필요는 없다.’ 라는 이야기가 나와요. 그러니 다독이냐 정독이냐, 일 년에 몇 권을 읽느냐, 이런 것은 별 의미 없는 것이지요. 책을 읽는다는 것보다도 그 책을 어떻게 받아들여서 나 자신을 어떻게 개조시키느냐는 게 훨씬 더 중요한 문제죠. 책에 의해서 자기 생각이 바뀌거나 개조될 수 없다면 구태여 읽을 필요 없는 거죠. 책은, 우리가 모든 세상과 직접 관.. 2010. 3. 10.
공병호의 책읽는 법 [네이버_지식인의 서재] http://bookshelf.naver.com/intellect/view.nhn?intlct_no=15 책도 천천히 읽어야 하는 책, 빨리 읽어야 하는 책이 따로 있는 것 같습니다. 실용도서는 목차를 먼저 보고 그 다음에 중요한 대목을 보고 다시 처음부터 정독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렇게 하면 내가 읽고 습득해야 하는 부분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반대로 기승전결이 있는 소설은 차근차근 앞장부터 읽어나가면서 생각을 이어 나가고, 또 마음을 다듬는 책들은 음식을 씹어먹듯이 천천히 한 구절구절을 느끼고 되새기면서 마음으로 읽어야 합니다. 어떤 책이든지 그 안의 한 문장이 자신의 마음에 진동을 줄 때가 있습니다.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그렇게 자신의 마음을 두드리는 글귀를 만난다면 절대 .. 2010. 3. 8.
호오포노포노의 비밀 [조 바이텔, 이하레아카라 휴 렌] 본문 中 " 호오포노포는 정말 단순합니다. 고대 하와이인들은 모든 문제가 생각에서 비롯되었다고 믿었습니다. 하지만 생각을 하는 것 자체는 문제가 아니죠. 그럼 무엇이 문제일까요? 문제는 모든 생각들이 고통스러운 기억들로 얼룩져 있다는 겁니다. 사람들이나 장소, 사물에 대한 기억들로요. " 마음을 정화시켜라... '미안합니다, 용서해주세요, 사랑합니다. 고마워요' 라고 말함으로써 모든 일에 책임을 진다. 안좋은 생각들을 마음에서 비워내고, 편하게 생각하라는 얘기인 것 같다. (※ 심리적으로 불안함을 느끼거나 스스로가 만족이 되지 않을 때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자신을 사랑하라!' '모든 것은 마음 먹기에 달려있다!' 2010.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