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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58

배짱으로 삽시다 [이시형] " 평균적 한국인의 무의식속에 잠재된 소심증과 열등감, 체면의식과 조급증은 과연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한국인의 마음을 다각도로 살펴 세상을 자신있게 사는방법을 들려주는 책 " 책 소개에서처럼 소심증, 열등감, 체면의식, 조급증은 누구에게나 있는 것들이다. 떨치기 어려우면서도, 떨쳐내야 되는 것들이다. 이들은 습관 이상으로 뼛속 깊숙이 스며들어 있다. 이들을 떨쳐내려면, 우선 자기 자신을 알고 자신을 인정해야 할 것이다. 소심증, 열등감, 체면의식 모두가 상대방이 자기를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생기는 것들이다. 나는 오로지 나 자신으로서 존재하고, 어떤 그 누구도 나를 결정할 수 없다는 진리를 깨달아야 한다. 그리고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 남 눈치보는 사람, 배짱 없는 사람, 허세 .. 2010. 2. 16.
습관 #1 [나는 모든 위대한 사람들의 하인이다.] "나는 모든 위대한 사람들의 하인이고 또한 모든 실패한 사람들의 하인입니다. 위대한 사람들은 사실 내가 위대하게 만들어 준 것이지요. 실패한 사람들도 사실 내가 실패하게 만들어 버렸고요. 나를 택해주세요, 나를 길들여 주세요, 엄격하게 대해주세요, 그러면 세계를 제패하게 해주겠습니다. 나를 너무 쉽게 대하면, 당신을 파괴할지도 모릅니다. 나는 "습관"입니다." - 작자 미상 - 덧. 좋은 습관을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실천력과, 그 행동에 몰입하는 집중력 2010. 2. 7.
20 IN LONDON [시주희] 외국으로 유학 가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서 읽게 된 책이다. 나는 내 꿈을 좇아서 한국을 떠나서, 홀로 외국까지 나가서 살 수 있는 용기가 있을까? 아직 꿈이 없어서 그런지, 꿈이 있는 사람들이 부럽기도 하고... 나는 아직 외국경험도 한번도 없고 우물안 개구리로 살아가고 있지만, 휴학을 해서 외국에도 나갔다오고, 자기수양을 조금 더 하고싶다. 어... 이 책은 앞부분 조금 보다가, 훅훅 훑어보고 마무리했다. 2010. 2. 4.
20대 심리학 [곽금주] 진짜진짜 재미있는 책이다. 이런 책을 고등학생 때 미리 읽었어야 했다. 자기 정체감에 대한 얘기, 연애에 대한 얘기, 직업, 진로, 가정에 대한, 청년기에 걱정하고 공감할 만한 얘기들이 아주 잘 정리되어 있다. 특히, 정체성에 대한 내용이 재미있었는데, '행복한 이기주의자'처럼, 자기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해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2010.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