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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책읽기23

호오포노포노의 비밀 [조 바이텔, 이하레아카라 휴 렌] 본문 中 " 호오포노포는 정말 단순합니다. 고대 하와이인들은 모든 문제가 생각에서 비롯되었다고 믿었습니다. 하지만 생각을 하는 것 자체는 문제가 아니죠. 그럼 무엇이 문제일까요? 문제는 모든 생각들이 고통스러운 기억들로 얼룩져 있다는 겁니다. 사람들이나 장소, 사물에 대한 기억들로요. " 마음을 정화시켜라... '미안합니다, 용서해주세요, 사랑합니다. 고마워요' 라고 말함으로써 모든 일에 책임을 진다. 안좋은 생각들을 마음에서 비워내고, 편하게 생각하라는 얘기인 것 같다. (※ 심리적으로 불안함을 느끼거나 스스로가 만족이 되지 않을 때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자신을 사랑하라!' '모든 것은 마음 먹기에 달려있다!' 2010. 3. 3.
배짱으로 삽시다 [이시형] " 평균적 한국인의 무의식속에 잠재된 소심증과 열등감, 체면의식과 조급증은 과연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한국인의 마음을 다각도로 살펴 세상을 자신있게 사는방법을 들려주는 책 " 책 소개에서처럼 소심증, 열등감, 체면의식, 조급증은 누구에게나 있는 것들이다. 떨치기 어려우면서도, 떨쳐내야 되는 것들이다. 이들은 습관 이상으로 뼛속 깊숙이 스며들어 있다. 이들을 떨쳐내려면, 우선 자기 자신을 알고 자신을 인정해야 할 것이다. 소심증, 열등감, 체면의식 모두가 상대방이 자기를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생기는 것들이다. 나는 오로지 나 자신으로서 존재하고, 어떤 그 누구도 나를 결정할 수 없다는 진리를 깨달아야 한다. 그리고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 남 눈치보는 사람, 배짱 없는 사람, 허세 .. 2010. 2. 16.
20 IN LONDON [시주희] 외국으로 유학 가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서 읽게 된 책이다. 나는 내 꿈을 좇아서 한국을 떠나서, 홀로 외국까지 나가서 살 수 있는 용기가 있을까? 아직 꿈이 없어서 그런지, 꿈이 있는 사람들이 부럽기도 하고... 나는 아직 외국경험도 한번도 없고 우물안 개구리로 살아가고 있지만, 휴학을 해서 외국에도 나갔다오고, 자기수양을 조금 더 하고싶다. 어... 이 책은 앞부분 조금 보다가, 훅훅 훑어보고 마무리했다. 2010. 2. 4.
20대 심리학 [곽금주] 진짜진짜 재미있는 책이다. 이런 책을 고등학생 때 미리 읽었어야 했다. 자기 정체감에 대한 얘기, 연애에 대한 얘기, 직업, 진로, 가정에 대한, 청년기에 걱정하고 공감할 만한 얘기들이 아주 잘 정리되어 있다. 특히, 정체성에 대한 내용이 재미있었는데, '행복한 이기주의자'처럼, 자기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해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2010.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