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균적 한국인의 무의식속에 잠재된 소심증과 열등감,
체면의식과 조급증은 과연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한국인의 마음을 다각도로 살펴
세상을 자신있게 사는방법을 들려주는 책 "
책 소개에서처럼 소심증, 열등감, 체면의식, 조급증은 누구에게나 있는 것들이다.
떨치기 어려우면서도, 떨쳐내야 되는 것들이다. 이들은 습관 이상으로 뼛속 깊숙이 스며들어 있다.
이들을 떨쳐내려면, 우선 자기 자신을 알고 자신을 인정해야 할 것이다.
소심증, 열등감, 체면의식 모두가 상대방이 자기를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생기는 것들이다.
나는 오로지 나 자신으로서 존재하고, 어떤 그 누구도 나를 결정할 수 없다는 진리를 깨달아야 한다.
그리고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
남 눈치보는 사람, 배짱 없는 사람, 허세 부리는 사람, 자신감 없는 사람들 모두에게 읽어보면 좋을 책이다.
살면서 두고두고 곁에두고 읽어도 좋을 책 중에 하나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