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방법
이번에는 마음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볼까 합니다.
우리 모두 부정적인 생각 때문에 고통 받을때가 많습니다.
그런생각을 하지 말아야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어느순간..
부정적이고 의심에 찬 생각이 머리속을 꽉쳐워 힘들어 할 때가 많습니다.
자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부정적인 생각이 들때마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변화 시키는 방법은 없을까요?
자 우선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 그것을 사라지게 하는 것부터 살펴보기로 하죠.. 기억하십시오..
저항하는건 지속되고, 살펴보는건 사라집니다.
어떤것에(예:부정적인생각) 저항하는 행동은 오히려 그것에 생명을 주는 행동입니
다.
어떤 생각에 저항할때, 그것이 오히려 우리의 마음속에 더욱더 강하게 자리잡게 합니다.
저항하면 할수록 그것은 점점 더 현실이 됩니다.
저항하는것이 무엇이든 간에 말입니다.
절대 어떤것에도 저항하지 마십시오..
저항하면 그것이 없어지리라고 여긴다면 다시 생각해 보십시오.
오히려 우리의 마음속에 그것이 더 튼튼하게 뿌리를 박도록 만들 뿐입니다.
그 이유는 모든 생각에는 창조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죄의식이나 부정적인 생각을 반복하면 반복할수록 그것의 창조력은 더더욱 커져서
삶에서 고통을 지속적으로 부르게 됩니다. 그렇기에 그것을 저항하면 할수록 그것의 창조력을 더욱더
크게 만드는 것이지요
모든 생각을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봅니다.
"그것이 사랑에 뒷바침된 생각인가? 두려움에 뒷바침된 생각인가?"로 말입니다.
모든 생각은 이 두가지 생각에서 파생된 것이라고 여깁니다.
잠재의식은 그것이 사랑이든 두려움이든 구분하지
않고 현실에서 창조를 하게 됩니다.
위에서 "살펴보는것은 사라진다"는 뜻은 생각을 관조한다는 뜻입니다.
내가 어떤생각을 했을때 왜 그런 생각을 했는지
살펴보는것입니다.
그것은 생각뒤의 생각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사람을 성장하게 만듭니다.
예들들어 여러분께서 미래의 현실이 부정적이고 모든게 잘되지 않을 것 같은
의심이 드는 생각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다고 칩시다.
그리고 그런 생각이 없어지지 않고 날이 가면 갈수록 머리속에 떠올라 마음을 고통스럽게 만듭니다.
자 이때 이 부정적인 생각에서 벗어 나는 방법은 부정적이 든 생각이
머리속에 떠올랐을때 그것을 살펴보는겁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한 자신을 눈치채는것입니다.)
"어! 왜 내가 이런 생각을 하지?"
"어! 왜 내가 이런 생각때문에 고통을받지?"
그리고 부정적인 생각까지 축복하십시오..
거부하지
말고 오히려 그것을 축복하십시오..
이것은 바로 더 이상적인 자신을 만들어가는 방법입니다.
그 모든것을 받아들이고 그 모든것이(생각,말,행동)
내가 만들어낸 창조물임 인정하고 축복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내가 생각하는 가장 멋진 미래의 생각을 떠올리는(선택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자신을 눈치채지 못하면 떠올리기가 힘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먼저 부정적인 생각을 눈치채고 그것을 축복하고 난 다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자신이 꿈꾸는 모습의 한컷을 준비합니다.(풍요로운생활, 멋진집, 꿈을이룬모습등)
머리속에 저장된 모든것은 이미지 형태로 저장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눈을감고 구체적인 모습의 이미지를 떠올리시기 바랍니다.
(내가 있는장소, 기온과 날씨, 마음상태, 앉아있는지 서있는지, 무엇을하고
있는지등등 구체적이면 구체적일 수록 좋습니다.)
정리를 하면~
1. 부정적인 생각이 떠오른다.
2.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자신을 살펴본다.(눈치챈다)
3. 자신에게 질문을 한다.(어! 내가 왜 이런생각을 하지?)
4. 부정적인 생각이 내가 창조한것임을 인정한다.
5. 부정적인 생각까지 축복한다.
6. 자신이 꿈꾸는 가장 멋진 모습(이미지)를 떠올린다.
그것을 원치 않는다면 왜 굳이 그것에 대해 생각하십니까?
그러나 만일 굳이 그것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면,
즉 그것에 대해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면, 저항하지 마십시오,
차리리 그것이 무엇이든간에 정면으로 살펴보고 나서, 즉 그것을 자신의
창조물로 인정하고 나서,
그것을 계속 유지할지 말지 님의 마음대로 선택하
십시오..
만일 여러분이 거부하는 그 생각을 살펴본다면 그것을 진짜로 살펴본다면,
여러분은 그것을 꿰뚫어 보게
될것입니다. 이럴때 그 생각은 고통이 되지 않고 사라지게 됩니다.
진정으로 마음의 평화를 찾은 사람들은 어떤것도 "버리지" 않습니다.
그들은 그것을 그저 옆으로
제쳐놓을 뿐입니다. 더이상 쓸모없는 것들을 처리할 때처럼.
저절로, 그리고 그 자체로 고통스러운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고통
은 우리가 어떤것에 관해 내린 판단 때문에 생깁니다.
그 판단을
제거 하면 고통이 사라집니다.
다
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고통은 사건과는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관련이 있는것은 사건에 대한 인간의 반응입니다.
일어나는 건 그냥
일어나는 것일뿐입니다. 그것에 대해 우리가
어떻게 느끼느냐 또 어떻게 판단하
느냐가 문제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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